하기태 의장 등 10명 참여
낙과 수거·지장목 제거 작업
낙과 수거·지장목 제거 작업
영천시의회가 1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청통면 신원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에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이번 지원에는 하기태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 10여명 참여해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입고 쓰러진 사과나무의 낙과를 수거하고 지장목을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복구 지원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도 함께했다.
이날 시의회는 함께한 공무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기태 시의회 의장은 “갑작스런 태풍피해를 입은 시민 여러분들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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