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상주시 강영석 시장, 문경시 신현국 시장 양 자치단체장과 동행,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를 방문해 상주·문경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따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상주·문경시 숙원 사업인 △문경~상주~김천 중부 내륙고속철도 사업과 함께 상주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국도 시설개량 및 확포장을 건의하였으며 문경시는 △단산터널 개통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등의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하며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주문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상주시와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