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작은결혼식은 지역 관광명소에서 신혼부부의 스타일로 색다르게 진행하며, 지난 5월 달 중덕지에서 첫 작은결혼식에 이어 24일 도남서원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2, 3호 부부가 작은결혼식을 진행 한데 이어 다음 달에는 4호, 5호 커플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부터 작은결혼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초 ‘상주시 작은결혼식’ 참가 커플모집에 나서 총 6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해 진행 중에 있으며, 예식세팅 및 예식비용 등 예비부부당 5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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