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냉천일대·대송면 방문
문제점 파악·개선책 등 논의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조민성)는 29일 태풍 피해 복구현장 및 지역의 현안사업을 점검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문제점 파악·개선책 등 논의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태풍‘힌남노’로 인한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피해가 가장 심했던 오천읍 냉천일대, 대송면 등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따른 애로점을 파악하는 등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조민성 건설도시위원장은 “이번 태풍피해 복구현장 방문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검토·개선하여 하루빨리 피해복구를 완료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