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축제와 함께 8회 투어 시작
영천 밤하늘 별 9경이 여행자들 마음 쏙 가져가
영천지역 대표 야간관광상품 영천별빛나이트투어(부제 영천 밤하늘 별 9경) 별빛축제가 시작된 1일을 기점으로 총 8회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영천 밤하늘 별 9경이 여행자들 마음 쏙 가져가
영천별빛나이트투어는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영천 대표 인기 투어상품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불황에 들어갔으나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685명의 관광객이 참가해 10여 년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보현산 별빛축제에 맞춰 별빛축제나이트투어를 시작해 일반나이트투어 5회, 캠핑나이트투어 2회 총 8회 운영한다.
첫 투어 일정은 버블아트공연, 누워서 별보기, LED드론 라이트쇼 등 관광객들에게 별이 빛나는 가을밤에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것으로 막을 올렸다. 일반나이트투어는 회당 120여 명이 참여한다.
임고서원과 화랑설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별 보리떡과 별별 상황쿠키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 체험과 서바이벌 게임, 천연 염색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체험도 한다. 캠핑나이트투어도 회당 약 12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관내 캠핑장 중에 한 곳을 선정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별빛 야간공연을 즐기면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것.
예약과 접수는 일반나이트투어 참가비는 1만원(4세 이하 무료), 캠핑나이트투어는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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