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새 변화 도약 밑거름 완성”

민선 8기 취임 100일 군정 비전
윤경희 군수 공감행정 구현

지난 8일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은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는 민선8기 군정운영의 밑거름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지난 민선7기 시절 4년간의 군정운영 철학과 능력을 인정받아 다시한번 군민들에게 큰 선택을 받은 윤군수는 민선8기를 “하나되는 청송, 그이상의 도약”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출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00일을 민선8기의 군정목표인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청송, 발맞춰 함께 나눔복지, 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를 이루기 위한 75개의 공약사항의 실천 방법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과 혼신의 힘을 다하는 등 사업 추진의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해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먼저했다.

취임 후 각 부서별 공약사업에 대해 세밀한 검토를 함께 하는등 업무보고를 통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위해 먼저 군민들로 구성된 ‘군민배심원’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사업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배심원에서 확정된 공약사업은 △농업시스템 혁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광기반 구축 △청정도시 청송군 환경 조성 △하나되는 복지실현 △소통과 협치의 공감행정에 맞춰 민선8기 군정운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에따라 윤군수는 청송을 새롭게 피어날 미래농촌을 위한 농업시스템 혁신으로, 농작물 재해 보험제도 개선,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운용, 청송사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축과원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광사업 기반 구축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사업 추진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체험 등 관계 인구를 늘여 청송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 올 그 이상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정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소재지 전선지중화 사업과 액화석유가스 공급시설 확대, 산남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추진과 하나되는 청송복지 완성을 위해, 골고루 꼭 맞는 보편적 복지실현과 삶을 변화시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거점 경로당 운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군을 변화시킬 공약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지는 않겠다”며 “윤곽이 드러난 공약사업을 군민배심원을 구성하여 실현가능성과 미비점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확정하고, 추진과정에서도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민선8기 임기내 ‘하나되는 청송, 그이상의 도약’을 이루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