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은 관외청년이 지역주민과 연계해 도출해낸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이웃사촌시범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대상은 관외 주소지를 둔 청년(만19~45세)과 지역 내 주소지를 둔 주민(만19세~65세)으로 2인 이상 4인 이하로 이뤄진 창업희망팀이다.
최종 선정된 팀은 팀당 사업화자금 5000만원과 사업장 리모델링비 5000만원 최대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 각종 창업교육, 전담 코칭 등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의성군·이웃사촌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이나 방문 제출가능 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도전적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정과 재능으로 가득한 청년들의 니즈에 맞춘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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