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전통시장을 찾는 젊은 세대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선사하는 바닥화 포토존 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군위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즐겁고 밝은 시장 분위기를 조성, 사진도 찍고 추억도 만들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업 예정지는 군위전통시장 내 공연장과 중앙통로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외 홍보효과도 기대된다.
게다가 군위읍 이윤정 원장(다빈치미술학원)의 재능기부와 군위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실시되며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새롭게 설치된 포토존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주시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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