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통합신공항 자문단 발족
공동합의문 관련 전문가 22명
군, 행정협의체 구성해 자문단
이전지원委와 거버넌스 내실화
의성군은 통합신공항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2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자문단’을 발족하고 성공적인 이전과 지역 발전방안의 핵심인 공동합의문 실현에 관해 논의했다.공동합의문 관련 전문가 22명
군, 행정협의체 구성해 자문단
이전지원委와 거버넌스 내실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회의는 △위촉식 △추진현황 설명 △의성군 핵심과제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동합의문 관련 분야별 22명의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또 자문단은 앞으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이전을 위해 공동합의문 구체화 및 통합신공항 연계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문을 하게 된다.
앞서 군은 의성군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추진상황 공유와 쟁점사항에 대한 논의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자문단 및 이전지원위원회와 소통하며 민·관 거버넌스를 내실화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지난 8월 대구시 기본계획이 발표되면서 이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사업들 또한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므로 관련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하늘 길을 여는 희망의성, 새로운 공항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분야별 자문위원분들의 경륜과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며 “의성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경제물류 공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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