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평가는 군·읍면 담당 공무원, 마을자치협의회, 마을자치지원센터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마을로 방문해 사업 진행 과정 전반을 평가한다.
행복마을자치사업 1단계는 마을 일을 함께하기 위한 주민들의 협력 정도 및 역할 분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2단계는 활동 지속성 및 발전 가능성 부문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행복마을자치사업은 행정리 단위 마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81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41개 마을이 추진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마을자치사업 현장평가로 자치 역량 단계별 수준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가 마을 관리 및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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