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의성군이 주최하고 천주교 안동교회사연구소가 주관해 의성지역에 전래 된 천주교에 대한 연구를 진행, 3명의 연구자가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의성지역의 천주교는 1801년 신유박해로 서울에서 천주교를 믿다가 피신하여 온 사람들이 안사면 쌍호리에 거주하면서 전래됐다. 또 천주교 관련 유적도 안사면 쌍호공소가 의성군문화유산 제51호로 지정돼 의성군에서 보존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의성지역에 전래된 천주교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군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천주교 건물에 대해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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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잔뜩하고갔는데
전시실 수준보고
부끄러워서 돌아왔어요
개인도
관심있는사람은
조문국박물관보다
자료가 더 많겠어요
박물관이라하지 마세요
너무부끄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