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범죄 검거실적 종합평가서 호평
예천경찰서 형사팀은 최근 올해 3분기 경북경찰청에서 평가하는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예천군 풍양면과 영주시 풍기읍 일대에서 빈집을 대상으로 귀금속과 현금 등을 6회에 거쳐 900여만 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를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하는 등 중요범죄 검거실적 종합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임병현 형사팀장은 “주말과 휴일, 비번일 등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끈질기게 절도범을 추적해 검거한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4분기에도 변함없이 지역 치안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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