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개포면 종오리 농장·종계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 이상 확산은 없다”는 각오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철통 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방역대 10km 이내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가금전업농가(18농가)·가금농가(18농가, 기러기 등)를 정밀검사·방역대 3km 이내 소규모 가금농가 106호 1740수에 대해 도태를 완료한 상태다.
발생 이후 24시간 비상 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 1개소, 발생농장초소 2개소(종오리, 종계), 이동통제초소 2개소(용궁면 월오리·대은리 : 용궁육계농가 5호 차단방역용)를 설치해 가금 이동을 막고 인근 육계농가 5호에 방역차량을 상시 배치했다. 또한 농경지, 저수지 인근 야생조류 서식 위험지역에 대해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군 방역 차량 1대, 예천 축협 공동방제단 6대,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지원차량 1대를 동원해 일제소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보 축산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오염원이 사람과 차량을 통해 농장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농장주의 핵심 차단방역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폐사율 증가와 산란율 감소 등 증상이 있는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방역대 10km 이내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가금전업농가(18농가)·가금농가(18농가, 기러기 등)를 정밀검사·방역대 3km 이내 소규모 가금농가 106호 1740수에 대해 도태를 완료한 상태다.
발생 이후 24시간 비상 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 1개소, 발생농장초소 2개소(종오리, 종계), 이동통제초소 2개소(용궁면 월오리·대은리 : 용궁육계농가 5호 차단방역용)를 설치해 가금 이동을 막고 인근 육계농가 5호에 방역차량을 상시 배치했다. 또한 농경지, 저수지 인근 야생조류 서식 위험지역에 대해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군 방역 차량 1대, 예천 축협 공동방제단 6대,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지원차량 1대를 동원해 일제소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보 축산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오염원이 사람과 차량을 통해 농장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농장주의 핵심 차단방역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폐사율 증가와 산란율 감소 등 증상이 있는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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