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교내 사이트를 해킹,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대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북대 교내 사이트를 해킹해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대학생 2명을 입건, 조사 중이다.
경북대 재학생인 이들은 교내 사이트 해킹을 통해 학생들의 개인 사진, 연락처 등이 포함된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유출된 정보 이외에 금전적인 추가 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경북대 측은 지난 3일 정기 보안 점검을 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정확한 해킹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북대 교내 사이트를 해킹해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대학생 2명을 입건, 조사 중이다.
경북대 재학생인 이들은 교내 사이트 해킹을 통해 학생들의 개인 사진, 연락처 등이 포함된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유출된 정보 이외에 금전적인 추가 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경북대 측은 지난 3일 정기 보안 점검을 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정확한 해킹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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