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원팀, 시민참여 자원순환 공동 프로젝트 추진
  • 김무진기자
달구벌원팀, 시민참여 자원순환 공동 프로젝트 추진
  • 김무진기자
  • 승인 2022.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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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래·치유깅 프로그램 진행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활동
배수관로 막힘 예방 낙엽 줍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형성 등
자원순환 ESG 가치 실현 제고
‘달구벌 원팀’ 참여기관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KT 대구광역본부 제공

지역사회 ESG가치 실현을 위해 KT를 비롯한 대구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비영리 단체 등 16개 기관으로 꾸려진 ‘달구벌 원팀(One Team)’은 ESG 기반 시민참여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 및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형성을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요플래(요기 플라스틱 병뚜껑 모아줄래)’ △쓰레기로 인한 배수관로 막힘 예방활동 ‘치유깅(줍깅)’ 2개로 나뉘며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프로그램에는 공공기관, 기업, 대학, 자원봉사센터 등 10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재활용 가능한 HDPE 플라스틱 병뚜껑을 배출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각 참여 기관에 색깔별 분리배출이 가능한 수거함을 설치했다. 자원 순환률을 높이고자 색깔별로 모아진 플라스틱 병뚜껑은 업사이클링 전문업체인 ‘더 쓸모 협동조합’으로 전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달구벌 원팀 임직원 외에 일반 시민들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 공지사항 내 요플래 참여방법 확인 후 대구시·구·군 자원봉사센터 로비에 설치된 수거함에 플라스틱 병뚜껑을 버리면 된다.

달구벌 원팀은 또 16개 기관과 지역 내 50여개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걷기를 통한 심리안정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치유깅(줍깅)’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달구벌 원팀 관계자는 “2개의 공동 프로젝트를 시민과 함께 추진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ESG기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도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구벌 원팀에는 KT 대구광역본부를 비롯해 대구도시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대구시자원봉사센터,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이랜드그룹,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 총 16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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