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공하수도 평가는 하수도 운영·관리분야, 안전관리 대응능력, 운영개선 사례, 정책분야 등 4개 분야 38개 점검항목에 대한 실태점검을 펼쳐 우수 지자체에 시상하고 있다.
평가결과 김천시와 의성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표창과 각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으며, 우수기관으로는 안동시와 성주군이 표창과 각 750만원, 영덕군은 표창과 500만원 포상금을 받았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관련 우수 사례로 하수도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추진 및 민원해소 노력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탄소중립 실천노력 수처리시설 효율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및 운영 개선 등이 발표됐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한 점이 좋은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며 “하수도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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