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구와 손잡고 해외마케팅 총력
  • 김우섭기자
경북도, 대구와 손잡고 해외마케팅 총력
  • 김우섭기자
  • 승인 2022.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경해외마케팅 종합대전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개최
18개국서 31개 바이어 내한
국내 자동차 부품 등 40여개
산업재·소비재 등 기업 참여
중동 할랄시장 진출 기회 주선
K-화장품·식품 등 홍보 나서
경북도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2 대구경북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무역협회 대경지역본부와 공동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2022 대구경북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을 개최했다.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은 법정기념일인 무역의 날(12월5일)을 기념해 무역협회가 개최하는 대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로 2008년 이래 15회 연속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대구경북을 연계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개최된 순수 바이어 초청 내한행사 중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유럽 중동 미주 CIS 동남아 등 18개국에서 바이어 31개사가 지역을 찾았며, 경북에서는 자동차부품, 사물인터넷,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40여개의 산업재 및 소비재 기업들이 참여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를 기반으로 설립돼 중동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 눈닷컴(Noon.com)은 이번 행사를 위해 최초로 내한해 할랄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기업들과 만남을 주선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그룹 계열인 아스트라,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두고 중동은 물론 동남아시아까지 판로를 확장하고 있는 루루그룹 리테일 등이 우수 산업재와 소비재 발굴을 목적으로 우리 지역을 찾았다.

한편, 수출상담회장 내에 우수 지역상품 진열대를 설치해 코리아비앤씨(기능성 화장품), 라사(올인원 케어) 등 지역의 K-화장품을 홍보했다. K-식품 시식행사장도 마련해 세계로 수출되는 식사 대용품(알알이푸드), 건강음료(오가닉위드) 등을 바이어들에게 알렸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은 “세계적 경기침체와 금리상승 등 대외변수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이 전체적으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내년 수출 재도약을 위한 씨앗을 파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연말임에도 대형 수출상담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