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욱 경북도의원, 하수처리 현장 목소리 듣다
  • 유상현기자
도기욱 경북도의원, 하수처리 현장 목소리 듣다
  • 유상현기자
  • 승인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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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수질환경사업소 방문
수질관리 업무 추진상황 등 확인
현장 직원 격려, 애로사항 청취
도기욱 경북도의원이 지난 2일 예천수질환경 사업소를 방문해 하수 정화와 방류 등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도기욱 의원(예천·국민의힘)이 지난 2일 예천군에서 배출되는 하수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예천군 수질환경사업소를 방문해 하수 정화와 방류, 설비 상태, 수질관리 업무 추진상황 등에 대해 현장을 확인했다.

또, 악취와 기계 소음 속에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종욱 에코비트워터 소장은 “예천군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운영관리를 더 철저히 해나가 군민들의 보건과 위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기욱 도의원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제 할 일을 다하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며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나 위험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연의 업무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공유를 통해 사업소 운영, 설비 개선 등 필요한 사안이 있다면 언제든 협의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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