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특작분야 육성 노력으로 5년 연속 수상
한방·마늘산업특구 평가 전국 1위, 채소특작 시책 평가 경북 1위
한방·마늘산업특구 평가 전국 1위, 채소특작 시책 평가 경북 1위
영천시가 한방·마늘산업특구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채소특작 시책 평가에서도 경북 1위를 차지해 농정 평가 우수 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일 경북도가 실시한 채소특작 분야 시책평가에서 채소특작분야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된 시책평가 결과 총 5개 시·군이 선정됐다.
최고상인 대상은 영천시가 차지하고 최우수상은 상주시, 성주군, 우수상에 고령군, 의성군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책평가는 시설원예·채소·특용작물 산업 육성 및 시책 운영 효율성 향상과 관계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국·도비 예산 편성액 및 자체사업 추진 건수, 신규시책 발굴 건수, 2023년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건수, 자율적 수급조절 참여율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한방·마늘산업특구 운영평가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경상북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은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한 결실이다”며 “마늘공판장, 마늘융복합센터 건립 등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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