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버섯농장에서 큰 불이 났다.
6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21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고지리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7대와 소방인력 50명을 투입해 약 5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버섯 재배하우스 8동(1056m2)이 전소되고, 느타리버섯 5t, 나무 분쇄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억 8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전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21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고지리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7대와 소방인력 50명을 투입해 약 5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버섯 재배하우스 8동(1056m2)이 전소되고, 느타리버섯 5t, 나무 분쇄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억 8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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