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함·영일만파출소 선발
현장 대응력 향상 노력 성과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최근 ‘2022년 해양경찰 최우수 함정·파출소 선발 평가’에서 포항해경이 2년 연속 최우수 함정·파출소에 선발됐다고 6일 밝혔다.현장 대응력 향상 노력 성과
해경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전체 함정 52척, 파출소 18곳 중 최우수 함정으로 1510함, 최우수 파출소로 영일만파출소를 각각 선발했다.
‘해양경찰 최우수 함정·파출소 선발 평가’는 선의의 경쟁 속 직무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 한해 △해상종합훈련 △불시훈련·도상훈련 △현장직무훈련(OJT) △상황대응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및 우수 함정·파출소를 선발한다.
특히 교육·훈련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작년에 신설된 교육훈련계는 정기인사 즉시 지휘관 참여하에 팀워크 훈련 실시, 연중 현장직무훈련·해상종합훈련·불시 및 도상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2년 연속 최우수 함정·파출소에 포항해양경찰서가 선발 됨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김형민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결과 좋은 성과도 따라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역량을 향상시켜 해상 치안과 안전 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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