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6일 7시 50분께 김천시 지례면 울곡리 소재 이모 (50대)씨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주민 엄모(50대)씨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신고자 엄모 씨는 마당에 나와보니 앞집 아궁이 장작더미 쪽에서 연기와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에는 초기 진화 시도로 연소 확대가 지연된 상태였다.
이날 신고자 엄모 씨는 마당에 나와보니 앞집 아궁이 장작더미 쪽에서 연기와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에는 초기 진화 시도로 연소 확대가 지연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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