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유관기관 인원 200여 명의 인원과 차량 50대가 동원된 훈련은 원인미상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재난메시지 대응능력 향상 △현장지휘체계 확립 및 상황보고 능력 강화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구급대응능력 및 협조체계 구축 △신속한 구조·구급 및 화재진압 등을 점검했다.
김태준 서장은 “훈련을 통해 대형재난에 대처하는 각 기관·단체별 역할을 숙지하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지속적인 훈련과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한 영덕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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