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물 1.5t을 수거하고 농업인에게 용 배수로 주변 환경 정비, 자연환경보호 캠페인 등 홍보 활동도 함께 벌리는 것은 물론 구미지역 수리시설 관리원 18명을 대상으로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전반의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배 지사장은 “한국농촌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26개소 저수지에 인근학교와 구미시, 시민단체와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농민 홍보계 활동도 강화해 환경수질오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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