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4일까지 박물관 출입구 앞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링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몬스터 주식회사’를 비롯한 3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연휴 기간 중 박물관 본관, 상상놀이터, 가족문화체험실, 민속유물전시관 등 박물관 전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2일과 25일은 휴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박물관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전시 관람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