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팀 나눠
삼성전자가 생활가전사업부의 개발 조직을 개편하고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 내 키친과 리빙개발그룹 2개팀을 냉장고·조리기기·식기세척기·의류케어·청소기 5개팀으로 세분화했다. 개발팀 내 소프트웨어개발그룹도 5개 제품군으로 나눴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은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시장에 5년 전에 비스포크를 출시하고 글로벌 전개를 하고 있으나 전부 다 확산하진 못했다”며 “확산에 집중해 사업을 키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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