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의 뜰 안에도 봄 햇살이 반짝입니다
  • 경북도민일보
영일만의 뜰 안에도 봄 햇살이 반짝입니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23.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뜰아래 반짝이는 햇살같이 창가에 속삭이는 별빛같이 반짝이는 마음들이 모여 삽니다. 오순도순 속삭이며 살아갑니다. 웃음이 피어나는 꽃동네 새동네~

가수 정훈희가 오래 전에 불렀던 <꽃동네 새동네>라는 곡의 노래 말이다.

봄이 다가선다는 것은 사람들보다 꽃과 새, 바다와 산이 먼저 알아차린다.

어느 덧 물새떼들의 날갯짓과 아침 햇살이 예사롭지 않은 시절이다.

영일만의 뜰은 바다. 환여에서 죽천으로 이어지는 바다에는 물새떼들의 반짝이는 봄마중이 시작되었다.

 글/ 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