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3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호주 국보 와이너리인 ‘펜폴즈’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
‘펜폴즈’는 호주 정부가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가문화재’로 등재한 대표적 와인 브랜드이자 프리미엄 라인인 ‘그랜지(Grange)’를 비롯해 WRT, 생헨리 등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보유한 와이너리다.
임시매장에선 위스키 풍미가 강하고 달달한 캐러멜 향이 특징인 ‘클럽 리저브’ 와인 시음도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750㎖ 3만5000원이다. 또 행사장에서 전 구매 고객에게 펜폴즈 에코백(200개 한정) 및 구매 금액대별 영화 티켓 2매, 보르도 와인잔 2개 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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