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진행된 제 3대 직장협의회 회장 선출선거에서, 신임 최상호 회장은 총180표 가운데 75%인 135표를 얻어 상대 후보인 동부지구대 김영철 경감을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당선된 최상호 회장은 “조직 내 소통창구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데 밑거름이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상호 회장은 영주 출신으로 지난 1990년 10월 일반 공채로 경찰에 입직해 지난 1월 경감 승진, 23년 간 경찰로 성실히 근무하며 남몰래 불우 학생들을 돕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다.
특히 무술 유단자로서 경찰관들에게 무술지도 해왔으며 오랜 시간동안 봉화, 울진 등지에서 불우한 학생들을 상대로 재능기부 및 어려운 직장동료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수호천사 경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범경찰의 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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