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주차된 차를 골라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시건장치가 열려있는 차의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형제지간인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구속해 지난 2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형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북, 충남 등 전국을 돌며 약 8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수법과 역할 분담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시건장치가 열려있는 차의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형제지간인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구속해 지난 2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형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북, 충남 등 전국을 돌며 약 8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수법과 역할 분담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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