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마음회관… 김현욱 전 울릉부군수 초대회장 추대
울릉개발연합회(NGO) 창립총회가 29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된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김현욱 전 울릉군부군수는 울릉개발연합회 창립과 관련해 “2025년 개항 목표로 추진 중인 공항건설이 중요한 변수다”며 “2021년~2024년, 2025년 이후 시간대별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울릉개발연합회는 행정과 주민을 연결해 줄 중간조직(민간단체)으로 주민 참여형 행정지원 활동의 마중물 역할과 중앙지방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 기업, 학계, 전문가 그룹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과 함께 섬 공간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아이템)를 발굴하고 중앙정부, 도, 군과 긴밀한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현안 과제 해결 방향을 찾는다는 방침을 운영계획에 담고 있다.
김현욱 울릉개발연합회 회장은 총회를 시작으로 울릉개발연합회와 별도로 울릉관광개발공사 설립을 위해 우선 설립허가가 가능한 ‘(가칭)울릉군관광진흥공단’ 설립을 추진·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김현욱 전 울릉군부군수는 울릉개발연합회 창립과 관련해 “2025년 개항 목표로 추진 중인 공항건설이 중요한 변수다”며 “2021년~2024년, 2025년 이후 시간대별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울릉개발연합회는 행정과 주민을 연결해 줄 중간조직(민간단체)으로 주민 참여형 행정지원 활동의 마중물 역할과 중앙지방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 기업, 학계, 전문가 그룹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과 함께 섬 공간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아이템)를 발굴하고 중앙정부, 도, 군과 긴밀한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현안 과제 해결 방향을 찾는다는 방침을 운영계획에 담고 있다.
김현욱 울릉개발연합회 회장은 총회를 시작으로 울릉개발연합회와 별도로 울릉관광개발공사 설립을 위해 우선 설립허가가 가능한 ‘(가칭)울릉군관광진흥공단’ 설립을 추진·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