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이날 오전 10시 고도의 청렴성과 윤리성을 요구하는 경찰관으로서 비위 없는 올바른 공직관 함양을 위해 정임수 강사(국민권위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강사)를 초빙 강의를 펼쳤다.
정 강사는 ‘청렴은 국가와 사회발전의 초석이 되는 만큼 부정과 비리가 없는 공직사회 구현에 경찰관이 앞장서야 된다.’고 했다.
“매년 감소추세에 있지만 성 비위, 음주운전, 비인권적 행위 등 경찰의 비위사례가 잔존하고 있어 공무원으로서 ‘공공의적’이라는 국민인식을 불식 시킬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의 인권업무에 대해서도 시민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는 적법 절차를 준수한 인권 친화적인 경찰활동을 지향해야 된다”고 했다.
한편 서는 “앞으로도 청렴하고 비위 없는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 교육 등 올바른 공직관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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