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서 우산리까지 벚꽃로드를 따라 하얀 벚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예년보다 기온이 올라 벚꽃이 일찍 개화해 70% 정도 꽃망울을 터뜨린 지금, 이번 주말이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청도의 벚꽃 명소로 유명한 각북 벚꽃로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오는 4월1일 각북면 복합문화센터(구. 각북중학교)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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