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위원들은 △행사장 내 종합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 △관리자·안전 관리요원 배치 △비상시 안내로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소화기 배치 △사고 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 대책을 강구했다.
제1회 남대천 벚꽃축제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에서 개최되며 판매체험 부스 운영,벚꽃길 걷기,버스킹 공연 등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행사 종료 시까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 각 분야별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