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中企대상 내달 7일까지
포항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포항시가 경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조치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영세 사업장의 노후한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근로자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당 최대 700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 항목은 위험 요소 제거 전기공사, 소방 장치 신설, 유해 물질 제거 장치, 노후화 전기설비 개보수, LED 조명설치 등 작업장 근로 안전 개선과 기숙사,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근로자 복지환경시설 개·보수 비용 지원 등 근로 환경개선이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까지며,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영세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며,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포항시가 경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조치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영세 사업장의 노후한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근로자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당 최대 700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 항목은 위험 요소 제거 전기공사, 소방 장치 신설, 유해 물질 제거 장치, 노후화 전기설비 개보수, LED 조명설치 등 작업장 근로 안전 개선과 기숙사,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근로자 복지환경시설 개·보수 비용 지원 등 근로 환경개선이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까지며,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영세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며,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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