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플랫폼 연계 지원기업
내달 19일까지 신청서 접수
기업당 최대 2500만원 지원
대구에 있는 섬유 소재 연구기관인 다이텍연구원이 섬유 소재 기반 스타트업·제조기업들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소재 개발 및 기획 역량 강화를 돕는다.내달 19일까지 신청서 접수
기업당 최대 2500만원 지원
30일 다이텍연구원에 따르면 내달 19일까지 ‘섬유소재 데이터 플랫폼 연계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섬유 소재 정보통신기술(ICT) 융합(ICT·소재 기업) 및 신소재 개발(소재 기업)로 나뉜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1500만~2500만원이며, 총 15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약 6개월 간 데이터 활용 기반 섬유 소재 개발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섬유 소재 기반 소프트웨어 응용기술 개발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 개발 △기술 컨설팅, 시험분석·품질검증 등을 지원한다. 또 평가를 통해 4개사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공간을 제공하며, 스타트업-벤처 기업 우대 가점도 적용한다. 또 다이텍연구원이 운영 중인 데이터 플랫폼 연계 및 데이터 분석 기술 지원도 이뤄진다.
지원 희망 관련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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