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군수, 예산 6억원 투입
주민 보행환경 개선·안전 확보
주민 보행환경 개선·안전 확보
윤경희 청송군수<사진>는 지난 7일 진보면 광덕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광덕교 인도교 설치’를 마무리 했다.
윤군수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지난해 4월 예산 6억원을 확보, 10월부터 총연장 360m, 폭 2.0m, 전망데크 2개소인 인도교를 설치했다.
이번에 준공한 광덕교 인도교는 수년간 인도가 없어, 차량 통행 시 사고위험에 노출되는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한몫했다.
또한, 추후 인도교 입구 보도정비와 야간 주민들의 시야확보를 위한 가로등 및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교량 미관 및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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