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관련 세미나 결과 발표회 등 진행
영주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1일 영국 대학생 국비 지원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마쳤다.프고그램은 교내 현암아뜨리움 1층에서 영국 자매대학 CCCG(Capital City College Group) 대학생 15명과 교직원 1명 등 16명을 대상으로 13박 14일간 진행됐다.
또 녹색성장 관련 세미나 결과 발표회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영국 CCCG대학에서 미디어(Media)를 전공하고 있는 샤리프(Sharif) 학생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녹색성장 관련 활동을 한국 학생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고 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에서의 K-Healing 프로그램과 경전에서의 K-Beauty(스킨케어, 메이크업 체험), K-Service(항공승무원 체험), K-Health(스포츠 테이핑 및 물리치료 체험), K-Tech(드론 및 철도기관사 운전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활동들 모두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했다.
최재혁 총장은 “올 7월에는 영국 CCCG대학생 26명이 2차 영국 국비 지원 단기연수 프로그램으로 경전을 방문하고 내년에는 20명이 방문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해외대학생 단기연수 유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