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14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시민, 공무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하영미(여.49.체육지도자.영주시)씨는 “한 방울의 혈액이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하게 됐으며 헌혈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주부대학 및 환경정화활동 등 영주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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