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전체험관 최적지는 상주”
  • 황경연기자
“경북 안전체험관 최적지는 상주”
  • 황경연기자
  • 승인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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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안전체험관은 준비된 도시 상주로’ 염원 담은 퍼포먼스 펼쳐
편리한 교통·각종 관광자원으로 최적의 요건, 유치 최적지 강조
상주 북천둔치에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준비된 도시 상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상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상주시는 전 시민의 염원으로 지속적인 군부대 유치 이어 지난 14일,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준비된 도시 상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상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제13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850여 명이 참여해 상주 유치가 최적지라고 알렸다.

상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한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망과 국도 3호선, 25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3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잇점이 있다.

특히, 예정지 주변에 경천대 관광지, 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등 10여 개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어 안전체험관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입지적 여권을 갖춘 상주가 안전체험관이 들어설 최적지이며, 시민의 염원과 뜻을 모아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정부의 1시·도 1안전체험관의 설치 추진에 따라 내달 2일까지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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