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역세권 도시재생 골목문화기획가 양성 심화교육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지역과 상생하면서 문화를 접목해 지속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골목을 활성화하고자 지역 문화기획가를 양성한다.
또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곳곳의 골목을 활성화할 수 있는 인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역세권 도시재생 골목문화기획 가 교육은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시민 우대, 20명 내외 선발)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이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27일(15일 기간)까지로 기간 중 매주 금·토요일 오후 2시~ 5시, 총 6회에 걸쳐 청년창업지원센터(대학로78번길 9)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 역세권 골목 둘러보기 △ 예술 융합지역 문화기획 사례 △ 영상, 사운드 아카이빙 △ AR(증강현실) 콘텐츠 제작 체험 △ 골목이야기, 골목 사용 설명서 등 미디어 제작 실습 △ 콘텐츠 공유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문의는 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전화(054-631-4605) 또는 전자우편(yeongjugolmok@gmail.com)으로 하면 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