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한국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원 100명에게 농작업 편이장비인 충전식 예초기를 배부했다.
농촌여성 신기술 농작업 장비지원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증대되는 상황 속에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부담을 경감시켜 농업 경영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농작업 편이장비는 작고 가벼워 여성농업인들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오랜 시간의 과중한 농작업 등이 원인이 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손쉬운 영농활동을 위한 편이장비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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