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일자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성면 호계면 소재지 등에 있는 (주)삼동 대성계전 성신RST 마성산업(주) 등 관내 우량 기업을 포함한 25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100여명을 채용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구직자와 기업간 1:1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들을 위한 입사서류 클리닉관 및 이력서 사진 촬영관 등의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여성취업지원관 노인일자리지원관 등의 홍보관을 통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경으로 귀촌한 청년 공연팀의 공연을 통한 구인 구직자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외부에서는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행사참여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이면 누구든 참석이 가능하며 구인기업체에 대한 정보는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550-6766)에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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