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 재해없는 일터 조성 ‘앞장’
  • 이진수기자
포스코플랜텍, 재해없는 일터 조성 ‘앞장’
  • 이진수기자
  • 승인 2023.0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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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위해
스마트 세이프티 볼 안전장비
장비 접근경보시스템 도입
포스코플랜텍은 건설현장의 재햬 예방을 위해 최근 설치한 안전근접센서 부착 모습으로 왼쪽은 안전모, 오른쪽은 크레인이다.
포스코플랜텍은 건설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해 장비 접근경보시스템과 스마트 세이프티 볼 안전장비 도입으로 재해 없는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이 최근 설치한 장비 접근경보시스템은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설장비와 IT 기술을 결합한 안전관리 기법으로, 건설장비에 설치한 전자태그(RFID) 수신기와 작업자 안전모에 부착한 전자태그가 양방향 무선통신을 하며 상호 간 거리가 10m 이하로 접근할 경우 장비 운전자와 작업자에게 즉시 경고 알람을 발생시켜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스마트 세이프티 볼은 복합 가스 감지기로서 밀폐공간에 우선 투척해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실시간 가스 농도 확인 및 위험상황 전파를 통해 질식재해 예방이 가능하다.

회사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으로 건설장비 사각지대 시야 미확보로 인한 충돌재해 방지 및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으로 보다 능동적, 기술적 관리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건설환경이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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