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치유명상 프로그램으로 학업 스트레스와 교우관계, 가정환경 불화 등으로 정서적 갈등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멘탈케어를 위해 다양한 싱잉볼 명상을 경험하고, 명상을 통해서 내면의 쉼과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싱잉볼의 소리를 통한 명상으로 코로나시대를 살고 있는 학생들의 닫힌 마음을 열었던 특별한 소리를 만나며 학생들의 힐링과 심신안정, 주의력 및 집중력 향상과 빠른 정서완화로 감정 조절에 효과가 있었다.
장곡중학교 황보활 교장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학교 부적응 학생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학교에서 명상이 활성화 되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