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초교 앞에서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약 2시간 간격으로 6회 출발하고 안동터미널을 경유해 동서울까지 운행된다.
이를 통해 원도심 지역주민들이 서울행 버스를 타기 위해 안동 터미널까지 15~20분 이상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교통수요에 적극 대응해 원도심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교통 편익을 대폭 증대시키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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