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싹쓸이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 중 제과제빵경연 팀(이민주, 김소윤)이 마지팬케이크 부문에서 금상에 이어 서울특별시장상(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낳았다.
수상자들은 호텔조리과 1학년 재학생으로 젊은 패기와 끈기를 통해 그동안 배운 실력과 기량을 뽐내며 최종 대회까지 진출해 대상을 받는 결과를 보여줬다.
호텔조리과 학과장 허성미 교수는 “대회가 끝난 후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학생들의 말을 듣고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라며 “대회기간동안 대한민국 조리기능장과 제과기능장 등 분야별 최고 지도교수의 역량과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협동심을 통해 오늘의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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