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서 승용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9시47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교차로에서 BMW차량과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운전하던 A군(10대)과 조수석에 탄 B씨(40대·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군은 숨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차량은 직진신호를 받고 운행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9시47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교차로에서 BMW차량과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운전하던 A군(10대)과 조수석에 탄 B씨(40대·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군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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