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인덕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폭우 등에 대비한 차수판이 설치되고 있다. 이 아파트에서는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때 냉천 범람으로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면서 주민 7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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