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는 오는 7월11일 세 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과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Party O’Clock)을 발매한다. 이에 29일 0시 엔믹스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세 번째 이미지를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새 사진은 어둠이 내린 숲에서 파티를 즐기는 엔믹스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흩날리는 비눗방울, 화려한 색감의 꽃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은 꽃 장식으로 단장한 머리, 컬러풀한 의상으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붙잡았다.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엔믹스와 박진영의 첫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기대감이 높다. 선공개곡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는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쓰고 트와이스의 ‘더 필즈’(The Feels), 있지의 ‘체셔’(Cheshire) 등을 만든 유명 프로덕션팀 누바이브 뮤직(NuVibe Music)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엔믹스의 싱글 3집 및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은 오는 7월1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7월 3일 오후 6시 수록곡 ‘롤러 코스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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